-
우리 학교 첨단신소재공학과 학생팀이 경기고용노동지청과 수원고용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23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1일 경기대학교 하이엔드홀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수원‧용인‧화성시 소재의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참여기업, 반도체‧자동차 제조 관련 등의 기업을 발굴하고 분석을 통해 기업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강남대학교, 단국대학교, 수원대학교, 장안대학교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6개 대학에서 총 12팀이 참가했다. 참가팀 중 수상자 7개팀에게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등의 경기지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졌다.우리 학교 '유망조'팀(첨단신소재공학과 김원식, 심찬솔, 김병찬, 노성훈, 오재하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첨단신소재공학과 학생팀은 화성시 소재의 ㈜FST 기업을 발굴했다. ㈜FST는 반도체 공정 필수 소재인 펠리클을 198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며, 최근 EUV 펠리클 장비를 업계 최소 개발하는 등 향후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임을 분석을 통해 발굴하고 소개했다. 특히, '유망조'팀은 뛰어난 발표력 뿐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에도 전공적인 부분과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수준의 답변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망조 팀장 김원식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과 취준생들의 니즈에 맞는 기업분석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원활한 소통과 팀워크로 팀원들 모두가 협업능력을 기룰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
30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10-23
- 1699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AI융합네트워크학과 학생팀이 'ICT 챌린지 2023'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 SK 텔레콤이 후원하는 'ICT 챌린지 2023'은 지난 9월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SKT타워에서 개최됐다.'ICT 챌린지 2023'는 대학 ICT 연구센터를 비롯한 연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생들 간 경쟁, 협업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팀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올해는 28개 대학 79개 팀 263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로 펼쳐갈 미래로의 도전(New Door to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AI·양자·메타버스 등을 활용하여 사회문제 해결 및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팀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부터 참가팀 접수와 안내 교육, 그리고 4주 간의 팀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22일 최종 13팀이 수상으로 선정됐다. 대학원생들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우리 학교 학생들은 '흉부가 기가막혀'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흉부가 기가막혀'팀은 '흉부 X-ray 진단 보조를 위한 폐 결절 검출 모델 개발'을 주제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흉부가 기가막혀' 팀이 제안한 기술은 딥러닝 기반의 객체 검출 모델을 활용하여, 흉부 X-ray 영상 내 폐 결절의 진단을 보조하는 기술이다. 이번 연구는 모델의 성능 뿐 아니라 진단 과정의 해석 가능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흉부 내 해부학적 구조물(늑골, 쇄골 등), 인공 음영 등의 요소에 의해 폐 결절을 명확히 분간해내기 어렵고 ▲높은 민감도의 진단 모델은 동시에 많은 위양성(False Positive)을 발생시키며 ▲제안된 모델의 진단 과정은 임상 전문의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부분을 개선했다.팀원 모두 전자공학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연구실 소속으로, 대학원 AI융합네트워크학과 석사과정 최현진·김주형 학생, 박사과정 유동연 학생과 전자공학과 허준영 학생으로 구성됐다. 지도는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이정원 교수와 우리 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선주성 교수가 맡았다.팀리더를 맡은 최현진 학생은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지만, 동시에 실패한 결과를 무시하지 않고 그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았더라면 접해볼 수조차 없었을,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지도해주신 지도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임상 현장에서 피로도가 높은 방사선 전문의를 보조할 수 있어, 폐 결절 조기 발견을 통한 폐암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팀은 해당 기술의 성능 개선과 더불어, 검출된 결절의 악성 여부 진단 기법과 융합함으로써 최종적으로 흉부 X-ray 영상에서의 폐암 진단을 이룰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주대 전자공학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연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ICT연구센터사업 '지능형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개발’ 과제와 교육부의 4단계 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차세대 초지능 네트워크 융합 교육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다.
-
28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10-10
- 2284
- 동영상동영상
-
-
26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10-06
- 1732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 D.N.A플러스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이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상현 학생(석박사통합과정)과 김진영·노종민 학생(석사과정)은 ‘제15차 동아시아교통학회 국제학술대회 2023’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제15차 동아시아교통학회 국제학술대회 2023(The 1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Eastern Asia Society for Transportation Studies 2023, EASTS)'는 지난 9월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다.수상 논문은 ‘도로 돌발상황 탐지 및 상황 분류를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Road Event Detection and Situation Classification Framework)’이라는 제목으로 고속도로의 돌발상황 검지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학생들은 이번 연구에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의 데이터를 분류하여 5개의 객체 클래스와 4개의 상황 클래스로 구분했고, Object Detection 알고리즘을 사용한 모듈 1/Scene Classification 알고리즘을 사용한 모듈 2를 사용하여 돌발상황을 검출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 결과, 4개의 클래스에서 평균 83.8%의 정확도로 돌발상황을 검지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논문 지도는 교통시스템공학과·AI모빌리티공학과 윤일수 교수가 맡았다.수상 학생들은 "팀원들과 협업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참여 학생들은 윤일수 교수 교통공학연구실 소속이며, 석사과정 김진영 학생과 노종민 학생은 국토교통부의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의 주행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시나리오 개발 관련 연구와 고속도로 돌발상황 검지를 위한 알고리즘 개발 연구를 수행 중이다.석박사통합과정 이상현 학생은 자율주행자동차의 동시적 위치추정 및 지도작성 관련 연구와 고속도로 돌발상황 검지를 위한 알고리즘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아주대 'DNA플러스 융합학과'는 2023년도에 신설되어 현재 총 29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학위 과정은 석사학위과정/박사학위과정/석·박사통합과정으로, ▲교통공학전공 ▲기계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AI모빌리티공학전공 ▲수학전공 ▲비즈니스애널리틱스전공이 있다. 'DNA플러스 융합학과'는 미래 핵심기술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과 도로교통·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석박사통합과정 이상현 학생, 석사과정 김진영 학생, 노종민 학생 4개의 상황 클래스 자료
-
24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10-06
- 1405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소학회 A-FA가 '2023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2023 KSAE)'에서 대거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A-FA는 Baja부문 장려상, Formula부문 동상, 기술부문 중 기술아이디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2023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관으로 지난 8월25일부터 27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지난 199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이번 대회는 ▲Baja(Off-Road·오프로드) ▲Formula(On-Road·온로드) ▲기술아이디어·디자인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67개 대학 104팀, 총 2300명이 참가했다. 바하 부문은 ▲동적성능평가 ▲오토크로스 ▲내구 레이싱으로 진행됐다. 우리 학교 A-FA팀은 차량에 오토바이에 장착되어 있던 125cc 엔진을 이용하여 제작, 에어 서스펜션으로 다른 팀들과의 차별성을 뒀다. 스프링 강성이 가변적이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주행 속도, 드라이버 무게, 노면 요철의 크기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최적화된 차량 세팅을 이루어 50대의 차량 중 9위를 기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포뮬러 부문에서는 ▲스키드 패드 ▲오토크로스 ▲짐카나 ▲내구 레이싱으로 진행됐다. A-FA팀은 모터와 배터리를 이용해 전기 포뮬러를 제작했다. 텔레메트리 기술로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주행 중 실시간으로 배터리 전압, 전류 사용량, 온도, 가속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주행 컨디션을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었다. 종합평가에서 22개팀 중 3위를 차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두 차량 모두 가장 높은 점수가 주어지는 내구 레이싱에서 완주에 성공했다.또한, 기술아이디어 부문에서 "차량 주행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여 금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계공학과 전용호 교수가 지도했다.A-FA 팀장 기계공학과 김대성 학생은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연계전공 수업을 들으며 자동차 제작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연계전공 수업을 듣고 배우며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계공학과 전용호 교수는 "외부의 도움 없이 학생들 스스로 차량의 설계, 제작, 시험, 운영 등 자동차의 개발프로세스 전체를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획득한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더불어 많은 도움을 주신 혁신융합팀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우리 학교 소학회 A-FA는 1993년에 만들어진 기계공학과 소속 자작자동차 소학회로 2018년부터 꾸준히 KSAE 자작자동차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혁신공유단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혁신공유단은 ▲미래자동차 연계전공 운영 ▲미래자동차 관련 동아리(소학회) 지원 등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22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9-21
- 2565
- 동영상동영상
-
-
20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9-05
- 2701
- 동영상동영상
-
-
18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8-14
- 1913
- 동영상동영상
-
-
16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3-06-29
- 2843
- 동영상동영상
-
-
14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07
- 2407
- 동영상동영상
-
-
12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5-31
- 2761
- 동영상동영상
-
-
10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30
- 3575
- 동영상동영상
-
-
8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30
- 2950
- 동영상동영상